'꾸준한 운동'은 금연극복 확률 높여줘

일반적으로 운동은 긴장을 풀게 해주고 기분 전환에 효과적이다. 특히 금연하는 살마들에게 있어서는 금단 증상이 나타날 때 즈음 효과적인 흡연 대체 행동이 될 수 있어 더욱 좋다.

금연 시 운동의 효과

- 신체단련을 하면서 자기 만족감과 행동에 대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준다.

-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이다.

- 금연 후의 체중 증가를 막아준다.

- 독성 물질을 빠져나가는 데에 효과적이다.

- 특히 흡연으로 가장 나빠지기 쉬웠던 심폐 기능을 개선시킨다.

- 혈액의 양이 증가하며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에 효과적이다.

- 소화를 잘 시키고, 심리적인 평화를 가져다 준다.

금연에 특히 좋은 운동은 유산소운동과 호흡운동

흡연은 모든 신체기관에 악영향을 주지만, 그 중에서도 심장과 폐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므로, 이를 단련시키는 운동이 가장 좋다. 유산소 운동은 필수,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아야한다. 기본적으로 유산소운동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이에 관련된 심폐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예> 걷기, 달리기, 속보, 등산, 자전거 타기, 러닝 머신 외

심호흡 운동으로 마음의 안정을

흡연자들을 관찰하여 봄녀 보통 얕 숨을 쉬고 담배를 피울 때만 깊게 들이마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처음 담배를 피울 대 처음 즉각적인 만족감만 주지만, 이내 몇 분만 지나면 기분이 더 나빠지게 만든다. 이에 꾸준히 심호흡 수련을 통해 몸 안의 있는 일산화탄소를 비워내고 산소를 들어오게 하여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가라앉히도록 해본다. 따라 수련을 받지 않더라도 평소 심호흡을 간간히 해주어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금연 중 하면 좋은 한 가지. 금단 증상도 없애고, 건강도 되찾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금연에 성공하기 위한 전략 중 효과 있는 방법 중 하나로, 금연시작과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신체적, 육체적 금단 증상을 치유해줄 뿐만 아니라, 평소 운동을 안 했던 사람들에게는 몸이 회복됨과 동시에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꾸준히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과 될 것이다.

자료발췌 / 동아닷컴

예> 단학, 뇌호흡, 명상, 기체조 등

금연시의 운동은 빈도수가 가장 중요

매일 규칙적으로 최소한 일주일에 3~4회는 하며, 금연 시도가 한창 일 때에는 거의 매일 해주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운동순서는 3단계로 준비운동(스트레칭) -> 본운동(자신에게 맞거나 하고자 하는 운동 30분 정도) -> 정리운동(마사지 등의 스트레칭) 등으로 나우어 한다. 하지만 당료나 고혈압 드으이 심혈관계 환자일 경우 운동을 하기 전에 먼저 전문의의 지도가 필요하다.

평일에 운동할 시간이 없는 주말 운동자라면 지켜야 할 몇 가지

운동은 양보다는 횟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주말 운도을 고집하는 사람이라면 장기효과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당장의 금단 증상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장기간 건강을 유지시키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것이다. 주말은 여유 있는 시간을 이용해 주중에 비해 긴 시간을 가족이나 친구 등 함계 즐기며 할 수 있는 운동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주중에 시간이 난다면 틈틈이 근력운동을 하여 운동효과를 높이도록 한다.

주말밖에 운동을 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의 운동 패턴을 보면, 긴 시간을 투자해 무리하게 몰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위험한 행동으로 자신의 운동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것은 금물이다. 왕년에 스포츠를 꽤 하는 편이었다고 하여도, 담배에 오랫동안 찌든데다 나이까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생각보다 체력과 건강상태는 엉망이 되었을 터. 이를 무시하고 격렬한 운동을 할 경우 운동 부작용과 근육 손상이 따라와 오히려 건강을 망치게 된다. 스트레칭 등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항상 몸을 풀어주도록 하며, 주말 운동이라도 꼬박꼬박 규칙적으로 하여 신체 능력을 향상 시켜주도록 한다. 또한 주중에 가볍게라도 운동횟수를 늘려주면 금단 극복 효과와 신체 회복 능력은 더욱 향상될 것이다.

<이하우징 2005.12 HEALTH&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