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존회원가입 이벤트

컨텐츠 바로가기


Shopping Item
시트지
무늬목점착시트
고광택점착시트
국민현관
창문용점착시트
포인트·데코점착시트
아이위즈점착바닥재
띠벽지점착시트
벨벳점착시트
인테리어필름
레자/고급가죽/지사
고광택/하이그로시
메탈/엘레나
단색
무늬목/고급무늬목
방염
대리석/파벽돌/타일
브랜드별필름
포인트스티커
단조프레임
곤충/동물/꽃
스위치스티커
캐릭터/일반
차량용
기독교모음
노트북스킨
화장실/생활
우드스티커
아크릴미러
그래픽스티커
자연
아트/라이프/패턴
모던/클래식
레터링/캘리/타이포
키즈
주방/카페
쇼핑/미용/병원
크리스마스/시즌
페브릭 / 수제품 / 부자재
홈데코
디자인시계
디자인쿠션
뮤럴데코
뮤럴벽지
캔버스아트
그래픽가구/쿰
디트리(시스템선반)
페브릭아트/우드월아트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공간스케치

공간스케치

공간스케치

[공간스케치]겨울철, 발목부상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제목 [공간스케치]겨울철, 발목부상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작성자 부운영자1 (ip:)
  • 작성일 2012-08-27 17:11:21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380
  • 평점 0점

겨울철, 발목 부상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겨울철은 건조하고 추운 날씨 탓에 여러 질환과 부상의 위험이 증가하는 때이다. 뼈와 뼈를 잇는 관절의 고충은 더욱 더 심해진다. 건조한 대기와 낮은 기온 탓에 인대와 근육이 수축되고 굳어져 가동되는 범위가 좁아지고, 이에 따라 부상의 확률은 더욱 올라가는 까닭이다. 그 중 특히 발목은 움직임이 많은데다가 지면에서 전해진 충격이 발바닥을 거쳐 일차적으로 닿는 부위로, 그 부상의 위험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겨울철 발목 인대나 복사뼈의 손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발목은 뼈와 인대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위이다. 지면에 발을 닿게 하고 떨어뜨리는 동작은 발목 관절의 유연함 대문이다. 따라서 발목의 움직임이 좋지 않으면 달리기나 걷기 등의 동작에서 신체를 단단히 유지하기가 어려워지며, 이로 인해 신체 밸런스가 나빠져 부상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게 된다. 게다가 발목은 손목과 마찬가지로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가늘어 피로가 쌓이기 쉬운 구조로 되어있으므로, 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은 봄, 여름과 달리 냉기로 인해 땅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다. 그만큼 신체가 받게 되는 충격도 커지고, 자연스레 발목에 전해지는 충격의 강도도 높아지게 된다. 이럴 때 등산을 하거나 울퉁불퉁한 길을 걷는 도중 발목이 꺾이거나 접질리면서 발생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혹은 평지를 달리거나 걸을 때도 발을 헛디뎌 발목 염좌가 생기기도 한다.

이런 염좌를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할 우려가 높고, 후에 발목 관절염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자칫 심한 고통을 겪는 것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가능성도 크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따라서 겨울철에 달리기나 걷기, 등산 등 발목을 많이 쓰는 활동을 할 때에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추운 날씨 때문에 굳어진 발목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풀어주면 이런 부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일단, 운동 전 발목을 돌리는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이런 부상의 위험을 훨씬 낮출 수 있다. 앉아서 발목을 돌릴 때는 한 손으로는 발끝을, 또 한손으로는 발목 관절을 잡은 뒤 돌려주도록 하고, 서서 돌릴 때는 발끝을 지면에 세운 채 천천히, 크게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동작을 평상시에도 자주 반복해주면 보다 유연한 발목 관절을 가질 수 있다.

신발의 선택에도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등산을 즐기는 사람, 혹은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 모두 전문 등산화를 구비하여 신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 운동화를 신게 되면 쉽게 미끄러질 가능성이 크고, 이 때문에 발목을 삐기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이때 등산화는 한 사이즈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너무 꽉 맞는 신발은 혈액순환에 좋지 않으며 발이 부을 것을 미리 생각해 넉넉한 사이즈를 고를 필요가 있다. 또한 등산화 안에는 두꺼운 양말을 신어 쿠션감을 더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러닝화나 워킹화 역시 쿠션감이 좋은 재질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부상 예방에 보다 효과적이다.

한 정형외과 전문의는 “보통 발목 염좌는 시간이 흐르면서 차차 나아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부상이 심할 수 있는데다 혹은 골절의 위험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문의에게 보이는 것이 현명하다”며 “발목이 삔 줄 알고 방치했다가 극심해지는 고통에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를 찍어 본 결과 발목뼈에 금이 간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다. 당장은 크게 아프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 중장년층이라면 이런점에 더욱 유의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자료발췌 - 헬스메디
<이하우징 2011.1 HEALTH&BEAUTY>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장바구니 0